유희왕 마스터 듀얼/솔로 모드/별의 용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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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솔로 모드
2022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후속 스토리가 업로드되었다. 이후 2023년 3월 28일 업데이트로 별의 용사의 전설 스토리가 막을 내렸다.
그 성유물 스토리 그대로다. 성잔의 힘을 얻은 이브 일행이 모험을 떠나다 잭나이츠를 만나고 이브가 납치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버제스토마+성잔 VS 듀얼 몬스터+성잔이다. 성잔을 버리고 버제스토마 루트로 타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디노미스쿠스로 냅다 닝기르수나 피닉스 기어프리드를 제외시킨 뒤 천천히 전개하면 이길 수는 있다.
그 다음 이어지는 듀얼은 프린세스 코롱 주축 일반 몬스터+성잔 VS 성유물+성잔이다. 이 듀얼의 경우 난이도가 운빨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대가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을 뽑는다.-이런 미친- 다만 이 경우 본인도 닝기르수 뽑아 비대상 묘지 송환에 성공하면 승리의 빛을 볼 수 있다. 그 이외라면 그냥 서렌 치자. 비욘드 더 호프는 그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두 번째 서브 듀얼은 크롤러를 주축으로 하는 듀얼인데 크롤러 튜토리얼 이후 이어지는 듀얼은 틴당글+크롤러 VS 나츄르+크롤러의 구도를 띈다. 틴당글과 크롤러의 조합은 얼핏 보면 잘 안굴러갈 것 같은데 의외로 잘 굴러간다.틴당글 엔젤+서브테러마리스의 요마 주축으로 굴려주면 바야흐로 누가 더 잘 뒤집나 싸움이 된다.
잭나이츠와 아우람 일행의 싸움, 리스의 배신,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의 강림, 잭나이츠 아브람의 각성, 트로이메어 군단과의 전투, 그리고 이브의 자결까지 이어진다.
골 앞의 2번째 듀얼은 출시와 함께 나온 Solo 듀얼 내의 렌탈 덱을 사용하는 모든 듀얼을 통틀어서 가장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와 자신의 덱이 스토리를 따라, 자신의 렌탈 덱은 엑스트라 덱이 없는 성잔 바닐라 + 잭나이츠 아브람 + 창궁의 잭나이츠 등의 카드로 짜여있고 상대는 성유물과 창궁의 잭나이츠를 제외한 잭나이츠, 금지 카드인 트로이메어 인어와 트로이메어 고블린을 포함하는 트로이메어로 짜여있다. 불합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덱 구성으로, 오죽하면 유희왕 OCG 고인물들도 학을 뗄 정도로 어렵다. 참고로 원작 스토리에서는 꼴랑 공격력 1800인 닝기르수가 혼자서 트로이메어들을 모조리 순삭해버리고 코어까지 말끔하게 회수해냈다. 고독의 검을 쓴다면 원작 재현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트로이메어 링크 몬스터들은 소환되면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건 어떻게 극복했는지 의문이 들 따름. 정작 공격력 2000인 아브람은 이브리스에게 당해서 임두크가 아니었으면 그대로 죽을 뻔했으니, 닝기르수의 '세기말 최강 시스콘' 밈을 저 행적만으로 설명이 가능해졌을 정도.
그나마 가망있는 공략이라고 한다면 하나의 세로줄 외 빈 칸을 아예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잭나이츠의 소환을 제한시켜 최대한 깔짝대다가 킬 각이 보이면 죽은 자의 소생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져버리는 것이 그나마 쉬운 방법이다. 방어력 3천짜리 성유물을 죽은 자의 소생으로 가져와 존버를 타는 방법도 있다.
결국 비정상적인 매치업 때문에 항의를 많이 받았는지, 패치 이후 통곡의 벽이던 성순의 등장 확률이 낮아지고 트로이메어 풀전개를 달리던 AI 역시 하향되면서 이전에 비하면 할만해졌다. 다만 여전히 매치업 자체가 불리하기에 적의 기믹이 한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말리기 십상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서브 듀얼은 잭나이츠 주축(?)의 듀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베어루크티+잭나이츠 VS 갤럭시아이즈+잭나이츠로 구성된다. 난이도가 좀 있는데 상대는 해깃에 번개까지 다 들어있는데 반면 렌탈 덱에는 그런게 없다. 게다가 8레벨을 주축으로 굴리다보면 뭐라도 보여주는 상대 덱에 비해 베어루크티와 잭나이츠와의 상성은 그리 좋지 못하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별 5개 이상으로 느껴지게 된다. 일단 베어루크티-셉텐=트리온이라도 뽑아놓고 상대의 패가 말렸기를 기도하자.
그 다음 서브 듀얼은 섬도희+잭나이츠 VS PSY프레임+잭나이츠다. 섬도잭나는 잭나이츠의 빈약한 견제/섬도희의 낮은 타점을 상호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아키타입 중 하나로, 자소의 잭나이츠가 프리체인으로 필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이용, 적절한 타이밍에 메인 몬스터 존을 비우고 섬도 카드들로 견제한 뒤 창궁의 잭나이츠를 불러내 후속을 마련하고 인게이지로 추가 아드를 벌어서 킬각을 보는 덱이다. 가뜩이나 기믹이 민감한 두 덱을 섞다보니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그러나 상대는 높은 견제력을 대가로 섬도보다도 엄격한 발동조건과 극단적인 수동성을 짊어진 싸이프레임을 용병으로 채용해서 난이도가 높다 못해 우주로 치솟을 지경인 덱을 들고 왔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 체인 꼬기도 제대로 못하는 AI가 싸이프레임을 제대로 활용할리 만무하다.
두 번째로 열리는 서브 듀얼은 이브리스와 트로이메어가 들어간 렌탈 덱들과 상대 덱들이 등장하는데 첫 서브 듀얼은 언체인드+트로이메어 VS 마굉신+트로이메어다. 둘 다 용병 테마가 트로이메어와 따로 노는데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바로 전개 속도의 차이이다. 선공 주고 언체인드 전개하듯이 전개하면 마굉신이 비벼볼만한 건덕지 없이 그냥 털린다.
이어지는 서브 듀얼은 이그니스터+트로이메어 VS 프레데터 플랜츠+트로이메어 싸움이다. 비록 프레데터 플랜츠가 초융합으로 사기친다고는 하지만 이그니스터는 초융합 따위는 우습게 보일 정도로 전개력이 굉장한데다 공격력 4000 이상인 최종병기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가 나온 순간 상대는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뽑지 않는 이상 뭐 어떻게 해볼 건덕지가 없이 그대로 듀얼이 터진다. 게다가 초융합을 쓸려고 해도 융합 소환에 필요한 융합 마법 카드의 발동 역시 효과로 처리되는지라 효과를 일절 받지 않는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는 소재로도 되지 않아 초융합으로도 치울 수가 없다. 물론 스타브 베놈 드래곤이 어라이벌 찍고 공격력을 폭등시킬수는 있는데 그럴때 필요한 카드가 바로 묘지에 묻어둔 Ai우치와 단마리 @이그니스터.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전투 파괴를 막거나 효과를 무효로 때리면 상대는 다음 턴부터 어떻게 못해보고 그대로 듀얼을 접어야 한다. 다만 디 어라이벌을 뽑기 이전에는 취약할 수 있으니 방어 대책 정도는 생각해두자.
2022년 7월 28일에 추가된 파라디온과 오르페골을 다루는 게이트. 닝기르수가 오르페골을 만들고, 아우람이 파라디온을 조직하여 둘이 격돌하는 성유물 스토리 중반부를 다루고 있다.
어렵다고 평가되는 듀얼은 오르페골 관련 듀얼. 오르페골에 각각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섞은 렌탈 덱/기믹 퍼핏을 섞어놓은 렌탈 덱이 듀얼리스트를 맞이한다.
인조인간과 섞인 덱은 차라리 인조인간 루트를 버리는게 정신 건강상 더 이롭다. 인조인간 자체부터가 특소가 쉽지 않기 때문. 그리고 상대는 꽤나 강화된 오르페골 덱이다. 인조인간 소환하시겠답시고 턴 끌다간 크래킹 드래곤에게 탈탈 털리고 끝날 수 있다.
기믹 퍼핏과 섞인 덱은 선택을 해야하는데 오르페골 루트를 탈건지 기믹 루트를 탈건지를 선택해야 한다. 오르페골 루트를 탈거면 링크 위주로 달려야 하고 기믹 퍼핏 루트를 탈거면 엑시즈 위주로 달려야 하기 때문. 오르페골을 달리겠다고 하면 롱기르수까지 달려야 하고 기믹 퍼핏을 달리겠다고 하면 데스티니 레오나 디제스터 레오까지는 달려야 한다. 상대는 사이버 다크 덱이기 때문에 한 번에 사이버 다크 드래곤+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라던가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까지 나올 수 있기 때문.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까지 나오면 게임이 거의 터졌다고 보면 된다.
파라디온 관련 듀얼은 렌탈 덱으로 파라디온+참기와 파라디온+잭나이츠를 섞어 놓은 덱이 등장한다. 참기와 결합된 파라디온은 비교적 굴리기 안정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파라디온을 버리고 참기를 굴려도 공격력 장난질로 이길 수는 있고 파라디온을 하다가 안 돼서 참기로 갈아타도 역전이 가능하시기 때문. 게다가 상대는 링크 지원 카드 몇 장만 넣은 파라디온이기 때문에 파이널시그마 뽑고서 막타 넣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으며 참기가 갖춰지지 않았다면 파라디온으로 전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참기도 나유타 없는 파이널시그마는 전투 안정성이 떨어지니 이 점 유의.
파라디온+잭나이츠를 대항하는 덱은 파라디온+라이즈벨트가 등장하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범용 싱크로 넣고 굴리는 덱이라는 느낌이다. 이 렌탈 덱도 둘 중 하나만 하던가 해야하는데 파라디온으로 안정적인 전개를 할 것이냐 아니면 창궁+자소로 잭나이츠를 모아 잭나이츠 필드 마법으로 한 방을 노려 상대 엑덱을 다 말려놓고 편하게 듀얼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한다. 상대도 파라디온+조성사인지라 엑덱이 다 털리면 공격력 1600이하의 몹들만 남는다.
2023년 3월 28일에 추가된 성유물 스토리 최종장 게이트. 별의 붕괴와 수호룡의 출현, 별의 용사의 각성 등 스토리의 클라이맥스가 전개된다.
메인 듀얼은 단 하나로, 파라디온을 주축으로 일부 오르페골[1] 과 7장의 성유물 몬스터, 금지 카드인 성잔의 신자 이브까지 포함시킨 아우람 진영 올스타 VS 크롤러+금지 카드인 인어, 고블린 포함 트로이메어+잭나이츠에 오르페골 일부[2] 를 첨가한 리스 진영 올스타의 마지막 듀얼. 리스 측은 말림패인 성유물을 7장씩이나 쓰는 데다 아크로드 파라디온을 뚫을 타점이 거의 나오지 않아 어렵지 않다.
첫 번째 게이트 서브 듀얼은 수호룡을 이용한 덱 간의 듀얼이다. 첫 듀얼은 수호룡 미러전으로 기믹을 파악하는 정도.
두 번째 듀얼은 수호룡+드래곤메이드로 수호룡+룡검사&용마왕을 상대하는데, 다크윙 블래스트의 지원이 없어 아키타입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을 뿐더러 본인은 수호룡 같은건 버리고 드메로만 전개 넣어도 상대는 어쩔 틈도 없이 용들의 분노에 그만 처참하게 찢겨나가는지라 난이도는 아주 쉽다. 설령 패에 드메가 없어도 상대 전개는 앞서 말했듯이 제대로 안돌아가는지라 뚫고 킬각내려면 한 세월이 걸린다. 그러니 수호룡들을 투척하며 버티다보면 드메 전개까지 도달할 수 있다.
세 번째 듀얼은 수호룡+바렛으로 수호룡+붉은 눈과 듀얼한다. 개선과 스피릿으로 고타점의 붉은 눈 몬스터들을 꾸준히 소환하기에 이들을 타점으로 찍어 누르는 고링크 바렐 몬스터의 소환이 핵심이다. 고링크 못뽑겠으면 리세마라하자.
두 번째 게이트는 성신기 데미우르기어가 엑스트라 덱에 투입된 덱으로 듀얼한다. 첫 번째 듀얼은 제너레이드 VS 검투수, 두 번째 듀얼은 세리온즈 VS 화합야수로, 구성만 봐도 알겠지만 이쪽의 체급이 압도적으로 높아 데미우르기어를 내지 않고 메인 기믹만 잘 굴러가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문제는 제너레이드나 세리온즈나 몬스터만 잡히면 정말 무거워진다는 점을 유념해야한다. 제너레이드의 경우 설명에서도 대놓고 하르로 퍼미션 넣으라고 하고 있으니 퍼미션 넣다가 요르문간드로 상대 패를 후루룩 말아먹어보자. 세리온즈의 경우 체급이 높기도 하고 메인 기믹이 "돌아가기만 하면" 쉽지만 반대로 안돌아가면, 특히 패가 너무 무거워서 최상급 몬스터만 패에 꽉 차면 그냥 리세마라하는게 정신 건강상 이롭다.
이와 별도로 본 솔로 모드에서 처음 공개된 사이바넷 마이닝 필드에 대한 평이 매우 좋다.
1. 개요[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 게이트. 다른 게이트에 비해 몇 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방대한 분량이 특징이다. 몇몇 전용 일러스트와 연출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다.
2022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후속 스토리가 업로드되었다. 이후 2023년 3월 28일 업데이트로 별의 용사의 전설 스토리가 막을 내렸다.
2. 챕터[편집]
2.1. 성유물에 선택받은 자[편집]
그 성유물 스토리 그대로다. 성잔의 힘을 얻은 이브 일행이 모험을 떠나다 잭나이츠를 만나고 이브가 납치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버제스토마+성잔 VS 듀얼 몬스터+성잔이다. 성잔을 버리고 버제스토마 루트로 타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디노미스쿠스로 냅다 닝기르수나 피닉스 기어프리드를 제외시킨 뒤 천천히 전개하면 이길 수는 있다.
그 다음 이어지는 듀얼은 프린세스 코롱 주축 일반 몬스터+성잔 VS 성유물+성잔이다. 이 듀얼의 경우 난이도가 운빨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대가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을 뽑는다.
두 번째 서브 듀얼은 크롤러를 주축으로 하는 듀얼인데 크롤러 튜토리얼 이후 이어지는 듀얼은 틴당글+크롤러 VS 나츄르+크롤러의 구도를 띈다. 틴당글과 크롤러의 조합은 얼핏 보면 잘 안굴러갈 것 같은데 의외로 잘 굴러간다.틴당글 엔젤+서브테러마리스의 요마 주축으로 굴려주면 바야흐로 누가 더 잘 뒤집나 싸움이 된다.
2.2. 물려받은 힘[편집]
잭나이츠와 아우람 일행의 싸움, 리스의 배신,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의 강림, 잭나이츠 아브람의 각성, 트로이메어 군단과의 전투, 그리고 이브의 자결까지 이어진다.
골 앞의 2번째 듀얼은 출시와 함께 나온 Solo 듀얼 내의 렌탈 덱을 사용하는 모든 듀얼을 통틀어서 가장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와 자신의 덱이 스토리를 따라, 자신의 렌탈 덱은 엑스트라 덱이 없는 성잔 바닐라 + 잭나이츠 아브람 + 창궁의 잭나이츠 등의 카드로 짜여있고 상대는 성유물과 창궁의 잭나이츠를 제외한 잭나이츠, 금지 카드인 트로이메어 인어와 트로이메어 고블린을 포함하는 트로이메어로 짜여있다. 불합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덱 구성으로, 오죽하면 유희왕 OCG 고인물들도 학을 뗄 정도로 어렵다. 참고로 원작 스토리에서는 꼴랑 공격력 1800인 닝기르수가 혼자서 트로이메어들을 모조리 순삭해버리고 코어까지 말끔하게 회수해냈다. 고독의 검을 쓴다면 원작 재현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트로이메어 링크 몬스터들은 소환되면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건 어떻게 극복했는지 의문이 들 따름. 정작 공격력 2000인 아브람은 이브리스에게 당해서 임두크가 아니었으면 그대로 죽을 뻔했으니, 닝기르수의 '세기말 최강 시스콘' 밈을 저 행적만으로 설명이 가능해졌을 정도.
그나마 가망있는 공략이라고 한다면 하나의 세로줄 외 빈 칸을 아예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잭나이츠의 소환을 제한시켜 최대한 깔짝대다가 킬 각이 보이면 죽은 자의 소생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져버리는 것이 그나마 쉬운 방법이다. 방어력 3천짜리 성유물을 죽은 자의 소생으로 가져와 존버를 타는 방법도 있다.
결국 비정상적인 매치업 때문에 항의를 많이 받았는지, 패치 이후 통곡의 벽이던 성순의 등장 확률이 낮아지고 트로이메어 풀전개를 달리던 AI 역시 하향되면서 이전에 비하면 할만해졌다. 다만 여전히 매치업 자체가 불리하기에 적의 기믹이 한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말리기 십상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서브 듀얼은 잭나이츠 주축(?)의 듀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베어루크티+잭나이츠 VS 갤럭시아이즈+잭나이츠로 구성된다. 난이도가 좀 있는데 상대는 해깃에 번개까지 다 들어있는데 반면 렌탈 덱에는 그런게 없다. 게다가 8레벨을 주축으로 굴리다보면 뭐라도 보여주는 상대 덱에 비해 베어루크티와 잭나이츠와의 상성은 그리 좋지 못하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별 5개 이상으로 느껴지게 된다. 일단 베어루크티-셉텐=트리온이라도 뽑아놓고 상대의 패가 말렸기를 기도하자.
그 다음 서브 듀얼은 섬도희+잭나이츠 VS PSY프레임+잭나이츠다. 섬도잭나는 잭나이츠의 빈약한 견제/섬도희의 낮은 타점을 상호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아키타입 중 하나로, 자소의 잭나이츠가 프리체인으로 필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이용, 적절한 타이밍에 메인 몬스터 존을 비우고 섬도 카드들로 견제한 뒤 창궁의 잭나이츠를 불러내 후속을 마련하고 인게이지로 추가 아드를 벌어서 킬각을 보는 덱이다. 가뜩이나 기믹이 민감한 두 덱을 섞다보니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그러나 상대는 높은 견제력을 대가로 섬도보다도 엄격한 발동조건과 극단적인 수동성을 짊어진 싸이프레임을 용병으로 채용해서 난이도가 높다 못해 우주로 치솟을 지경인 덱을 들고 왔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 체인 꼬기도 제대로 못하는 AI가 싸이프레임을 제대로 활용할리 만무하다.
두 번째로 열리는 서브 듀얼은 이브리스와 트로이메어가 들어간 렌탈 덱들과 상대 덱들이 등장하는데 첫 서브 듀얼은 언체인드+트로이메어 VS 마굉신+트로이메어다. 둘 다 용병 테마가 트로이메어와 따로 노는데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바로 전개 속도의 차이이다. 선공 주고 언체인드 전개하듯이 전개하면 마굉신이 비벼볼만한 건덕지 없이 그냥 털린다.
이어지는 서브 듀얼은 이그니스터+트로이메어 VS 프레데터 플랜츠+트로이메어 싸움이다. 비록 프레데터 플랜츠가 초융합으로 사기친다고는 하지만 이그니스터는 초융합 따위는 우습게 보일 정도로 전개력이 굉장한데다 공격력 4000 이상인 최종병기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가 나온 순간 상대는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뽑지 않는 이상 뭐 어떻게 해볼 건덕지가 없이 그대로 듀얼이 터진다. 게다가 초융합을 쓸려고 해도 융합 소환에 필요한 융합 마법 카드의 발동 역시 효과로 처리되는지라 효과를 일절 받지 않는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는 소재로도 되지 않아 초융합으로도 치울 수가 없다. 물론 스타브 베놈 드래곤이 어라이벌 찍고 공격력을 폭등시킬수는 있는데 그럴때 필요한 카드가 바로 묘지에 묻어둔 Ai우치와 단마리 @이그니스터.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전투 파괴를 막거나 효과를 무효로 때리면 상대는 다음 턴부터 어떻게 못해보고 그대로 듀얼을 접어야 한다. 다만 디 어라이벌을 뽑기 이전에는 취약할 수 있으니 방어 대책 정도는 생각해두자.
2.3. 별에 잠든 힘의 비밀[편집]
2022년 7월 28일에 추가된 파라디온과 오르페골을 다루는 게이트. 닝기르수가 오르페골을 만들고, 아우람이 파라디온을 조직하여 둘이 격돌하는 성유물 스토리 중반부를 다루고 있다.
어렵다고 평가되는 듀얼은 오르페골 관련 듀얼. 오르페골에 각각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섞은 렌탈 덱/기믹 퍼핏을 섞어놓은 렌탈 덱이 듀얼리스트를 맞이한다.
인조인간과 섞인 덱은 차라리 인조인간 루트를 버리는게 정신 건강상 더 이롭다. 인조인간 자체부터가 특소가 쉽지 않기 때문. 그리고 상대는 꽤나 강화된 오르페골 덱이다. 인조인간 소환하시겠답시고 턴 끌다간 크래킹 드래곤에게 탈탈 털리고 끝날 수 있다.
기믹 퍼핏과 섞인 덱은 선택을 해야하는데 오르페골 루트를 탈건지 기믹 루트를 탈건지를 선택해야 한다. 오르페골 루트를 탈거면 링크 위주로 달려야 하고 기믹 퍼핏 루트를 탈거면 엑시즈 위주로 달려야 하기 때문. 오르페골을 달리겠다고 하면 롱기르수까지 달려야 하고 기믹 퍼핏을 달리겠다고 하면 데스티니 레오나 디제스터 레오까지는 달려야 한다. 상대는 사이버 다크 덱이기 때문에 한 번에 사이버 다크 드래곤+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라던가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까지 나올 수 있기 때문.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까지 나오면 게임이 거의 터졌다고 보면 된다.
파라디온 관련 듀얼은 렌탈 덱으로 파라디온+참기와 파라디온+잭나이츠를 섞어 놓은 덱이 등장한다. 참기와 결합된 파라디온은 비교적 굴리기 안정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파라디온을 버리고 참기를 굴려도 공격력 장난질로 이길 수는 있고 파라디온을 하다가 안 돼서 참기로 갈아타도 역전이 가능하시기 때문. 게다가 상대는 링크 지원 카드 몇 장만 넣은 파라디온이기 때문에 파이널시그마 뽑고서 막타 넣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으며 참기가 갖춰지지 않았다면 파라디온으로 전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참기도 나유타 없는 파이널시그마는 전투 안정성이 떨어지니 이 점 유의.
파라디온+잭나이츠를 대항하는 덱은 파라디온+라이즈벨트가 등장하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범용 싱크로 넣고 굴리는 덱이라는 느낌이다. 이 렌탈 덱도 둘 중 하나만 하던가 해야하는데 파라디온으로 안정적인 전개를 할 것이냐 아니면 창궁+자소로 잭나이츠를 모아 잭나이츠 필드 마법으로 한 방을 노려 상대 엑덱을 다 말려놓고 편하게 듀얼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한다. 상대도 파라디온+조성사인지라 엑덱이 다 털리면 공격력 1600이하의 몹들만 남는다.
2.4. 성유물이 이끄는 세계[편집]
2023년 3월 28일에 추가된 성유물 스토리 최종장 게이트. 별의 붕괴와 수호룡의 출현, 별의 용사의 각성 등 스토리의 클라이맥스가 전개된다.
메인 듀얼은 단 하나로, 파라디온을 주축으로 일부 오르페골[1] 과 7장의 성유물 몬스터, 금지 카드인 성잔의 신자 이브까지 포함시킨 아우람 진영 올스타 VS 크롤러+금지 카드인 인어, 고블린 포함 트로이메어+잭나이츠에 오르페골 일부[2] 를 첨가한 리스 진영 올스타의 마지막 듀얼. 리스 측은 말림패인 성유물을 7장씩이나 쓰는 데다 아크로드 파라디온을 뚫을 타점이 거의 나오지 않아 어렵지 않다.
첫 번째 게이트 서브 듀얼은 수호룡을 이용한 덱 간의 듀얼이다. 첫 듀얼은 수호룡 미러전으로 기믹을 파악하는 정도.
두 번째 듀얼은 수호룡+드래곤메이드로 수호룡+룡검사&용마왕을 상대하는데, 다크윙 블래스트의 지원이 없어 아키타입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을 뿐더러 본인은 수호룡 같은건 버리고 드메로만 전개 넣어도 상대는 어쩔 틈도 없이 용들의 분노에 그만 처참하게 찢겨나가는지라 난이도는 아주 쉽다. 설령 패에 드메가 없어도 상대 전개는 앞서 말했듯이 제대로 안돌아가는지라 뚫고 킬각내려면 한 세월이 걸린다. 그러니 수호룡들을 투척하며 버티다보면 드메 전개까지 도달할 수 있다.
세 번째 듀얼은 수호룡+바렛으로 수호룡+붉은 눈과 듀얼한다. 개선과 스피릿으로 고타점의 붉은 눈 몬스터들을 꾸준히 소환하기에 이들을 타점으로 찍어 누르는 고링크 바렐 몬스터의 소환이 핵심이다. 고링크 못뽑겠으면 리세마라하자.
두 번째 게이트는 성신기 데미우르기어가 엑스트라 덱에 투입된 덱으로 듀얼한다. 첫 번째 듀얼은 제너레이드 VS 검투수, 두 번째 듀얼은 세리온즈 VS 화합야수로, 구성만 봐도 알겠지만 이쪽의 체급이 압도적으로 높아 데미우르기어를 내지 않고 메인 기믹만 잘 굴러가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본 솔로 모드에서 처음 공개된 사이바넷 마이닝 필드에 대한 평이 매우 좋다.
3.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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